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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파란별 "델프트 불루" 장식 접시를 소개 합니다 델프트의 역사는 지금 부터 약 350년 이상이된 아주 오래된 네덜란드의 자랑이죠 델프트의 도자기의 생산은 1584년 부터인데 16세기초 스페인의 식민지 였던 벨기에와 네덜란드는 정치와 종교적인 문제로 전쟁이 일어나서 많은 도공들이 네덜란드 델프트로 이주하면서 델프트 도자기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 되었답니다 또한 델프트가 네덜란드의 도자기 산업의 중심적 역할의 계기는 1654년 화약을 보관중인 창고가 폭발 하면서 그당시 많은 사람들이 양조장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화약창고 폭발후 양조장을 도자기 공장으로 전환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도자기 산업에 종사 하면서 도자기 산업이 새로운 사업의 형태로 기반을 잡게 되었다는군요 그후 17세기초 네덜란드 군대가 포루투칼 선박을 나포 하였는데 거기에 실려있는 중국의 "청화백자"가 도자기로서 높은 가치로 평가를 받는다는것을 알고 중국의 청화백자의 디자인에 영향을 받으면서 중국 청화백자 스타일의 색상과 디자인을 모방 하게 되었답니다 그후 불루색상의 도자기를 생산 하면서 왕실에서 인정을 받았고 1640년부터 1740년 까지 델프트의 도자기 산업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답니다 여기 "장식용 델프트 불루"는 아주 오래되어도 소장의 가치가 있는 그러면서도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는 엔틱소품으로 여러분께 소개 합니다 그림의 평온함과 고요함은 우리들의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아주 행복한 느낌과 왠지 행운을 줄것같은 그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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