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서쪽으로 하이웨이 401을 타고 약 1시간30분을 가다보면 쌩제이콥 이라는 예쁜동네를   만납니다...

키치너로 향하는 8번 국도를 따라 가는 이정표....

키치너 입구에 보이는 워터타워...

쌩제이콥스에 이제 도착을 했네요..

이마을은 초창기 독일에서 이민온 사람들이  정착한 마을 입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하이덴베르그 모텔과 레스토랑 주차장,,

길건너 멋있는 집은 피자집 이랍니다..

하루 숙박료가 64.99 불 우리나라돈으로 약 70.000 원 정도

'하이델베르그' 라는 호텔에 딸린 레스토랑 입니다 .. 주인이 독일 아주머니.. 독일식 족발을 맛있게 하는 소문난 맛집..

하이델베르그 레스토랑의 메뉴판..

그중에 제일은 독일식 족발....

내부가 휀히 들여다 보이는 특이한 커버를 가진 오래된 피아노 입니다..

이집은 맥주를 직접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보리향이 그대로 남아있는 아주 맛있는 맥주 입니다..

 쪽방은 동네 VIP 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룸 이라더군요  참 순박하죠..

호텔에 붙어있는 ..매점 근데 별게 다있더군요..

독일사람들의 맥주사랑을 표현한 그림 ....

독일식 소세지 요리 입니다...맛있겠죠?  ..

독일식 돼지꼬리 요리.. 껍질이 아주 부드럽고 맛은 간이 전혀 안되었구요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먹어야 제맛을 느낄수 있는..

돈까스요리 인데요 흰양배추 맛은 꼭 우리나라 김치찌게 맛이랑 똑같아요 그것도 묵은지의맛...

독일식 돼지족발요리.. 그맛은 뭐랄까 하여튼 오묘한맛 표현을 할수없음....너무 맛있어서..

10월31일은 할로윈데이..

저녁이면 동네 꼬마녀석 들이 집집마다  캔디를 얻으로 돌아 다녀요..

우리집도 준비를 해야 할것 같아요...엄청 큰그릇을 가지고 오니까...ㅋㅋ

예쁜동네의 모습들.. 선물가게..

교회의 종각은 나무울타리로 만들었네요..

여기 빵집에 파이는 일품파이... 일단 안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여기 파이집은 지금은 관광지로 파이집을 운영 하는데 여기 사는 사람들은 현대문명을 거부한 우리나라의

청학동 같은 마을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옛날 모습의 복장과 머리에 쓴 까만 보자기를 보세요.... 이분들은 사진을 찍으면 영혼이 빠져 나간다고 생각 하시는데

몰래 살짝 소리 안나게 찰칵......

여기 이분들도.. 머리에 쓴것이 옛날 서부개척 시대 영화에 나오는 그모습들...

딸기파이와 사과파이를 각각 주문 해봤어요 참 정말 맛있었어요....

 현대문명을 거부한 운송수단 마차...그리고 이분들은 모든걸 자급자족 한다는군요..

자기네 끼리 모여서 오손도손 살아 가신데요...

여기는 동네 우체국...

거리에 상점들 조용하고 평화스러운 마을..

  선물코너 .. 지하에는 에디슨에 발명기와 기차의 발달에 관한 자료를 보관 하고 있는 작은 박물관..

벤자민 호텔과 레스토랑 싸인..

 독일식 건축 특유의 블랙칼라가 아주 멋있네요..

호텔입구...편안한 느낌 ..사골의호텔..

굴둑처럼 생긴것은 옛날 농촌의 곡식보관고..

지금은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파는 선물가게 랍니다..

전망대 같이 생긴 독특한 양식의 상점 으로 들어가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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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들여다본 내부의 모습..

박물관 내부전경...

여기는 빗자루 만드는 공장 인데요 뒤쪽에선 유리문과 유리 공예품을 만들고 있더군요..

모든것들이 수제로 만들어 지는곳 이예요...